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 3.0' 출범 2년 차를 맞이하여 2024년의 화려한 컴백 라인업과 다채로운 공연 일정을 공개하며, K-pop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솔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K-pop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SM 컴백 라인업: 새로운 음원 강자부터 기대되는 솔로 활동까지
올해 1월, 라이즈가 새로운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어 샤이니의 민호,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인 슈퍼주니어-L.S.S.가 2024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월에는 텐의 첫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태용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NCT의 새로운 팀인 NCT 위시의 본격적인 데뷔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3월에는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과 NCT 드림의 미니앨범 발매가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펼쳐질 막강 라인업: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부터 다채로운 솔로 주자들까지
2분기에는 더욱 강력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이즈의 싱글과 미니앨범 발매에 이어,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발매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아의 신곡, 수호와 효연의 미니앨범, 도영의 솔로 활동 등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이니와 레드벨벳, WayV의 미니앨범 발매와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의 데뷔도 예정되어 있어, K-pop의 다양한 색깔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려한 공연 일정 공개: 월드 투어부터 솔로 콘서트까지
1월에는 민호의 첫 팬 콘서트, NCT 127의 세 번째 월드 투어, 동방신기의 아시아 투어, 키의 솔로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월에는 슈퍼주니어-L.S.S.의 아시아 투어, 태용의 첫 솔로 콘서트, 텐의 첫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 그리고 'SM타운 라이브 2024' 도쿄돔 공연이 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에는 태민의 일본 솔로 콘서트가 이어지며, SM 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활약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SM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K-pop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컴백 라인업과 공연 일정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K-pop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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